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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방세 체납액 고강도 징수활동 지속
- 4월 말까지 연간목표 52% 수준인 111억 원 징수, 광역체납징수 등 활동 강화 -
기사입력  2021/05/07 [11:00]   김동관 기자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고강도 체납액 징수활동을 지속해서 펼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 등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을 감안해 차별화된 감성세정으로, 조세저항 감소 및 관심유도에 힘쓰는 한편 가상자산을 이용한 재산은닉행위 등 신종은닉수법에도 발 빠르게 대응해 왔다.

 

이에 4월 말까지 연간 목표 215억 원의 52% 수준인 지방세 체납액 111억 원(과년도)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일제정리 기간과 더불어 상반기에는 광역체납징수팀을 구성해 관외 고액 체납자에 대한 실거주지와 생활실태를 확인, 체납액 자진납부를 유도 및 납부확약서를 징구하고, 고의적 체납자를 대상으로는 공매처분 등 강제징수를 실시한다.

 

또 고액상습 체납자 대상 현장중심 징수활동을 위해 체납징수단과 현장 T/F팀을 구성 및 특정금융거래정보(FIU) 등 체납징수 기반을 적극 활용한 비양심지능형 체납자에 대한 추적징수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병훈 세정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 여건이 어렵고 갈수록 지능화되는 재산은닉행위로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있지만, 내실 있는 일제정리 추진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확보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김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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