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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시장 취임 1주년만에… ‘경제 활력·미래 도약’ 두 토끼 잡았다'
- 3.2조 규모 투자유치·수출 및 무역수지 전국 기초지자체 1위 수성 -
- 역대 최대 5,000억 아산페이 발행 등 민생경제 회복 ‘총력’ -
기사입력  2026/04/12 [14:24]   김동관 기자

       민선8기 시정성과                                                         출처 : 아산시홈페이지

 

아산시가 오세현 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경제, 산업, 복지, 행정 등 전 분야에 걸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기반을 공고히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 홈페이지에 올라온 시정성과를 보면 시는 지난 1년간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신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 민생경제 회복과 사상 최대 투자유치
시는 고유가·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민생경제 안정에 주력했다. 역대 최대인 5,000억 원 규모의 아산페이를 발행하고 최대 20%의 할인율을 적용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었다.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24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과 사회보험료 지원을 확대했으며, ‘지중해마을’ 등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해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높였다.
기업 유치 부문에서는 독보적인 성적을 거뒀다. 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해 27개 기업으로부터 약 3조 1,98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투자유치도시’ 부문 7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아산시는 16년 연속 수출액 1위, 17년 연속 무역수지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수출의 전초기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제2의 실리콘밸리’ 향한 미래 산업 선점
아산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산업 생태계 구축도 순항 중이다. 지난 3월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예타 대상사업 선정과 제조AI 혁신센터 개소는 아산을 ‘중부권 실리콘밸리’로 도약시키는 기폭제가 됐다. 또한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착공, 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센터 개소 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와 바이오 의료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했다.

 

■ 시민 삶의 질을 바꾸는 복지·교통 인프라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국립아산경찰병원 건립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며 중부권 의료 거점 확보의 신호탄을 쐈다. 교통망 확충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승인과 아산 희망로 개통 등으로 도심 접근성을 높였으며, 권역별 도심 순환버스 도입과 공영주차장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교육과 돌봄 분야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24시간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중단됐던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재가동하는 등 공공 돌봄의 책임성을 강화했다.

 

■ 행정 혁신으로 일 잘하는 시정 입증
아산시의 행정 역량은 대외적으로도 높게 평가받았다.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전국 시(市) 부문 1위를 달성했으며, 공유재산 관리 체계 마련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충남 최초로 당직제도를 폐지하고 재난·당직 통합운영체제를 구축하는 등 효율 중심의 행정 혁신을 단행하며 ‘일 잘하는 아산시’라는 브랜드를 확고히 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지난 1년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아산의 새로운 지도를 그려 나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즉각 체감할 수 있는 ‘무결점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김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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