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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RISE사업단, 2025년 사업 공유회 개최… 충남형 스마트 재활복지로 청년 일자리·일상에 활력 포부 발표
기사입력  2025/09/17 [09:39]   이선희 기자

      사업 주요 내용 설명 모습

 

나사렛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김홍성교수)‘2025KNU RISE(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사업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충남 스마트 재활복지 생태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 및 재학생,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나사렛대학교 RISE 사업의 비전과 실행 계획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RISE 사업은 국가 및 지자체가 지역혁신과 대학 지원을 연계하여 대학별 특성화 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남 RISE 사업의 비전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담대한 개혁과 혁신으로 힘쎈충남 구현이다.

 

나사렛대학교 RISE 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Barrier-Free 충남 구현을 비전으로 삼고 스마트 재활복지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사회 서비스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5년간 168억원 이상을 투입하여 8개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세부 내용은 신성장동력 기술창업 경쟁력 지원 대학특성화 기반 지연 상생협력 인프라 고도화 지역취업 보장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 충남형 대학혁신체계 구축(RIS 공유대학) 생애주기별 평생직업교육체계 구축 늘봄학교 고도화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주 지원 탄소중립 활성화 지원이다.

 

이 중 나사렛대학교의 충남형 계약학과 '충남재활고용학과'는 전국 최초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로서, 2026학년도 첫 수시모집 결과 66명이 지원하여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고용 연계를 통해)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취업과 사회적 자립을 위한 혁신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

 

나사렛대 RISE 사업단 김홍성 단장은 스마트 재활복지 분야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청년 정주 생태계 및 평생 교육체계 구축을 통해 경제적 활력이 넘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힘쎈 충남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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