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이종길)는 지난 7일 하계 방학을 맞아 온양온천역 주변에서 신용화동 먹자골목 일대까지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하였다.
이날 합동 순찰에는 아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아산교육지원청 장학사, 아산경찰서 청소년정책자문단원, 아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였다.
하계 방학 기간에는 청소년의 주요 활동지가 학교 밖으로 변화하고 학교와 가정의 보호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커지는 시기임에 따라 民·警·學 이 참여한 합동 순찰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비행 예방 분위기 조성 및 청소년 선도· 보호 강화를 위해 추진 됐다.
특히, 이날 활동에 참여한 아산경찰서 청소년정책자문단은 아산경찰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단체로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학교폭력 예방 등 치안 활동 관련 정책을 제언 하고 참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현재 아산경찰서에는 30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거리에서 만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신분증 위·변조 및 타인의 신분증을 사용하는 것은 형사처벌 대상임을 홍보하고 상가 주점과 편의점 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술과 담배 등 청소년유해약물을 판매할 때는 신분증을 통해 꼭 나이를 확인하고 판매하도록 계도 하는 등 관련 법령과 준수사항을 홍보하였다.
또한, 아산경찰서는 하계 방학 중 지역별 청소년 운집 장소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아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협조하여 사각 지역을 최소화하는 한편, 관내 우범소년에 대한 1대1 면담 등 청소년 선도·보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종길 아산경찰서장은 “청소년정책자문단 등 정책 수요자의 의견을 치안정책에 적극 수렴하여 시기별 청소년 특성에 맞는 비행 예방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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