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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 천철호의원, 기자회견 의혹 관련한 아산시 입장에 대한 “답변” | |||||
-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관련 의혹 여전 -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과정과 대변인처럼 합리화 시키는 기자회견 - “있을수 없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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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박경귀 아산시장의 유성녀 특보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해명(2024.07.03.)과 관련하여 몇 가지 주장에 대해 바로잡으며,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과 관련한 문제의 취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천철호 의원은 “먼저 박 시장이 ‘지방계약법 시행령(제25조제1항제4호자목)’을 준용하여수의계약을 체결했으며, 위법사항은 없었다”고 주장하였으나 “지난 2년 간 유 특보의 경력을 만들어주고, 아산문화재단의 지원자격을 신설하여 1주일 만에 채용 공고를 낸 것은 특정 인물을 대표이사로 만들기 위한 편법이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천 의원은 “박 시장이 업무 과다로 계약이 지연되어 행사 일주일 전 용역을체결했으며, 1주일이 아닌 6월 15일 이후부터 2개월간 수행한섬머페스티벌 감독업무에 대해 지급한 것”이라고 반박한 것에 대해, “해당 용역 검사조서에서는 8월 8일부터 15일까지로 계약기간이 명시되어있다, 서류상에 명시된 것으로 감사를 보는 시의원으로서 2개월간 이라는 주장은 변명에 불과하다”고 며 말하였다.
천 의원은 이어서 “기자회견 때 시장지시라며 제출하지 않는다는 서류는 과업지시서가아닌 대표이사 채용과 관련한 서류를 말하는 것이다”라고 바로 잡고, “수의계약세부견적서는 요청해 놓은 상태이고, 선임이 되었으니 유성녀 대표의 채용 관련 서류일체를 제출하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에서 예술감독(유 특보)에게 지급된 금액을 6,600만 원이라고 언급했으나, 실제 지급된 금액은 6,400만 원이다. 이는 기자회견 당시 자료가 있음에도 계산 착오로 인한 오류였음을 인정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였다.
천철호 의원은 IPTV NEWS 김점식 기자의 기사(2024.06.28.)에 따르면영상 마지막 부분에 “천안문화재단 자격을 일부만 설명하면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맞춰진다”며, “당시 말한 뉘앙스는 마치 위 경력은 검증 필요없이 자격요건 각 호만 충족되면 대표가 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 IPTV NEWS 김점식 기자 기사 관련링크: [영상]박경귀 아산시장, '특보 특혜 의혹’ 민주당 시의원들 발언에 조목조목 반박 - IPTV NEWS)
아산 천안 문화 재단의 자격 조건은 다음과 같다. 천안시는 2023년 대표이사 채용당시 자격 기준이며, 아산시는 올해 2024년 자격기준임을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천철호 의원은 “기자회견 당시 15시 시간을 정하고 20분 일찍 시작하여 정각에 오신 기자님들께 머리숙여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씀을 전하였다.
그리고 “아산시의회 의원으로서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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