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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탕정2지구 도시개발, 탕정음봉 명품신도시로 만들자” 촉구
기사입력  2021/01/09 [14:37]   이선희 기자

 

    박경귀 당협위원장 기자회견 모습

 

아산의 지도가 어떻게 바뀔까? 국민의힘 아산시을 박경귀 당협위원장이 최근 추진되고 있는 108만평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의 방향 전환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박위원장은 18일 오후 배방읍 소재 아산참여자치연구원 사무실에서 가진 영상기자회견을 통해 아파트와 산업단지 채워넣기식 당초 탕정2지구 도시개발 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아산의 100년 미래를 위해 동부생활권 주민이 생활편익시설을 누릴 수 있는 동부도심 명품신도시로 개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탕정2지구 개발 계획도

 

박위원장은 이번 기자회견을 갖게 된 배경에 대해 작년 826일 국토교통부가 개발구역을 지정함에 따라 사업이 본격적으로 준비되고 있다. 113LH에서 탕정2지구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 공식 공모될 예정이라며, “올해 상반기에 완료될 개발계획을 제대로 정립해야 중요한 시기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아산시와 LH에 향후 수립된 개발계획의 재정립을 촉구하는 요구 공문을 보냈고 이를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박경귀 위원장은 아산의 100년 미래를 위해 제대로 된 도심을 고루 갖춘 균형발전 전략을 실행해 나가야 한다아산의 중앙도심 역할을 하는 온양도심, 둔포 중심의 북부도심, 신창 중심의 서부도심, 배방·탕정·음봉 동부권 중심의 동부도심을 순차적으로 개발해서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것이 <1도심 3부심 개발 전략>이며, 최근 당면 현안으로 대두된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이 전략의 첫 단계로 삼아 개발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위원장은 탕정면, 음봉면 일원 3,571,801(108만평)을 수용하여 아파트 12,535세대를 짓고, 산업단지 등을 조성한다는 이번 계획은 베드타운만 늘리는 정책 실패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아산 역내 소득이 최대한 아산에서 순환되도록 해야 한다. 배방, 탕정, 음봉 동부권 주민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도시생활을 편리하게 할 상업 업무지구 개발이라고 지적했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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