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3:51분경 아산시 온천동 숙박업소에서 화재가 발생 하였다.
최초 발견자 진술에 의하면 빈방에서 냄새와 연기가 나 문을 열어보니 TV쪽에서 불이 나고 있는 상항이었다고 말하였다.
현재 7명을 구조하여 중상자 1명과 경상자 6명으로 아산,천안 충무병원으로 3명씩,아산한국병원으로 1명을 이송조치를 하였다.
현재 중상자 1명은 기도화상으로 의식이 있으며 대화가 가능한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1980년11월에 영업을 시작 한곳으로 총 18개 방으로 이루어졌다.
아산소방서는 화재가 발생 하자 소방인원 120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하여 화재를 진압 하였다.
아산소방서와 아산경찰서는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중이다.
/ 정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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