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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국가산업단지 내부사정을 들여다보니!!! 연재기사 3편
기사입력  2019/08/14 [09:27]   박대규 기자

 

▲     문제가 제기된 공사현장 모습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석문산단의 발전을 지향하는 사업자들이 산단번영회를 결성했다. 이들은 산단이 조성되기 초기부터 대형트럭과 포크레인 등 중장비 사업자와 단체급식을 비롯한 건축자재 납품업자 등 서로 다른 직종의 사업주로 구성되었다.

 

산단 번영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L회장은 석문산단이 조성되는 초기에 입주해 식당을 운영하면서 황망하게 비워있는 산단을 오가며 수년간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이렇게 석문산단에 기업들이 입주하는 것을 보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발언에서도 지금까지 묵묵히 참아온 보람을 느끼는 만큼 산단의 발전과 지역민들과 근로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시간을 자주 만들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며 오는 1일 지역의 대표 마을인 석문면 장고항 1리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L회장과 함께 산단 번영회의 사무를 총괄하는 P사무장은 석문산단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봉사하는 번영회로 깨끗하고 협동하는 이미지를 갖도록 하는 것은 기업하기 좋은 석문산단을 만드는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산업단지와 안전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문산단 번영회 회원인 S씨는 석문산단 내에는 부정한 방법으로 산단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들이 다수 있다산단에 부정한 방법으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공사를 지연하거나 산업안전과 환경안전 부분에서 비상식적인 현장들을 밝혀내고 민원제기 및 나아가 고발 조치까지 할 계획이다라고 번영회의 나아갈 목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우선 타지역에서 항타 공사를 하고 남은 건설폐기물인 파일 조각들을 석문산단에 들여와 공사를 착수한 것처럼 꾸며서 방치하고 있는 현장을 고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S씨가 말하는 공사에 착수한 것처럼 꾸민 건설현장은 본 기자가 지난 628당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짜고 치는 고스톱판을 엎어야!!! 2에서 보도한 내용에서도 언급한 업체의 현장이다.

 

이하 628일 자 보도내용 발췌

 

석문산단에는 거리에 심은 가로수 외에 산단 안에 항타 공사를 하고 남은 파일이 심어져 있는 곳이 있다. 항타 공사를 하고 남은 파일을 심어 놨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숨기고 싶은 것이 있다고 이해된다.

 

 

건축법 제 11 (건축허가 )

 

허가권자는 제1항에 따른 허가를 받은 자가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허가를 취소하여야 한다 . 다만, 1호에 해당하는 경우로서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되면 1년의 범위에서 공사의 착수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개정 2014.1.14, 2017.1.17] [[시행일 2017.7.18]]

 

1. 허가를 받은 날부터 2(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13조에 따라 공장의 신설 ·증설 또는 업종변경의 승인을 받은 공장은 3 ) 이내에 공사에 착수하지 아니한 경우

 

2. 1호의 기간 이내에 공사에 착수하였으나 공사의 완료가 불가능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3. 21조에 따른 착공신고 전에 경매 또는 공매 등으로 건축주가 대지의 소유권을 상실한 때부터 6 개월이 경과한 이후 공사의 착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 박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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