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된 차량과 화재 진압중인 아산서 소방관 사진 제공=아산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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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새벽4시50분경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선문대 서문 신축원룸 부지공터에서 자동차에서 펑펑 소리가 나며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탕정 파출소에 접수되어 출동하여 확인한 결과 제네시스 차량에서 20대 남성의 운전자가 사망한것을 발견하였다.
차량안에서는 번개탄과 술병이 발견된것으로 보아 자살 사고로 추정 하고 있다.
불은 출동한 아산소방관들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차량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되었다.
아산소방서에서는 04시50분경신고접수를 받은후 출동하여05시30분경에 완진을 하였고 이과정에서 현대제네시스 차량 1대가 전소하였고 차량 안에서는 소사체 한구가 발견 되었다.
사망자는 남성(24세)으로 자살을 하기위해 차량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시도중 화재로 이어져 사망한것으로 추정 된다.
관계기관에서는 현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 김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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