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지역뉴스 > 충청남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홍성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사후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기사입력  2024/11/28 [09:47]   송경호 기자

      홍성군청 전경

 

홍성군이 환경부가 주관한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사후관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2023년까지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을 완료한 전국 1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홍성군은 탁월한 사업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은 낡은 상수관로를 개선하여 녹물 발생을 방지하고 누수를 저감하여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통해 수도사업의 지속 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홍성군은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236억원을 투입하여 광천읍과 결성면 지역의 노후 상수관로 42.2km를 성공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사업 구역에 대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홍성군은 2차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을 통해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총 483억원을 투입하여 홍성읍 지역의 83km 상수관로 정비와 유수율 향상 사업을 통해 지역 수도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한재교 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수돗물 품질 향상을 위한 우리 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송경호 기자

ⓒ knn.p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1일 아산시곡교천 일출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