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흰돌유치원(원장 한근)은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맞벌이 부모 자녀와 돌봄이 필요한 유아를 대상으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실시하며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산흰돌유치원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코로나-19의 감염에 대한 우려를 줄이기 위해 유치원 모든 시설에 방역소독을 실시하였고,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확보하여 비치하였다. 또한 유치원 유아에게는 일일 4회에 걸쳐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며 안전한 상태로 선생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하고 있다. 긴급 돌봄 교실을 통해 처음 유치원에 오게 된 만3세 유아들도 낯선 환경 속에서도 선생님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한근 유치원 원장은 “코로나19 예방 수칙과 행동수칙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유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돌봄 시스템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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