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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가을의 정취, 아산시에서 느끼다
- 곡교천변 따라 제5회 은행나무길 축제 개최
기사입력  2019/10/23 [10:10]   정태영 기자

 

    곡교천변 은행나무길

 

가을 명소로 손꼽히는 아산시 곡교천변 은행나무길이 전국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가을이 깊어감에 따라 곡교천변을 따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코스모스 등이 더욱 선명하고 풍성해 졌다.

 

전국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으로 선정된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은 약 450그루의 은행나무들이 노란 물결로 가득 메워 고즈넉한 낭만을 선사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아산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또한 은행나무길 옆 곡교천변을 따라 펼쳐지는 코스모스 정원역시 아산시의 자랑할 만한 가을 명소이다.

 

꽃길 사이사이에 위치한 포토라인에서 사진을 찍다보면 만개한 코스모스 속에 파묻혀 가을 가득한 인생 샷을 남길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많다.

 

매년 수 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이곳,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샛노란 은행잎과 오색의 코스모스가 어울려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11월 초까지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한편, 아산시가 더욱 풍요로운 은행나무길을 위해 매년 기획하고 있는 은행나무길 축제는 오는 1025일부터 113일까지 2주간 매주 금··일에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개최되며 은행나무길 작은음악회’, ‘거리 피아노 콘서트’,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로 은행나무길을 채울 예정이다.

 

/ 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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